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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이회성 교수, IPCC 부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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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성 계명대 교수(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사진)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세계적 이슈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인 UN(국제연합) IPCC 부의장에 당선됐다.

UN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전 세계 정부들에게 기후변화 관련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1988년 UN이 설립한 국제기구다.

한편 대구경북에너지·기후변화 포럼(공동대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 노동일 경북대 총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이회성 UN IPCC 부의장)은 17일 오후 2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창립총회와 정책세미나를 마치고, 이회성 공동대표의 UN IPCC 부의장 당선 축하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회성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동생이며, 2003년부터 계명대 환경대학 환경학부에서 강의를 맡아오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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