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경산문화원은 19, 20일 경북도 내 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 240여명을 초청, '경산팸투어'를 실시한다.
경산팸투어는 1시군·1관광명품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립박물관 답사 ▷코발트광산 체험 ▷인터불고 경산컨트리클럽과 대구한의대 박물관 답사 ▷자인팔광대 공연 관람 ▷갓바위 축제 참가 ▷갓바위와 불굴사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경산시는 팸투어 후 참가자들로부터 경산 관광에 대한 설문을 받아 문화관광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산시 최석수 새마을문화과장은 "팸투어를 통해 21세기 명품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경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산의 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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