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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독도] 매일신문, 국내 첫 독도 상주기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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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365일이 이제 여러분 곁에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매일신문은 독도 소식을 실시간으로, 그리고 직접 독자 여러분께 보다 현장감 있게 전해드리고자 국내 언론 사상 처음으로 지난 5일부터 독도에 상주기자를 파견, 24시간 독도 지키기와 독도 알리기에 나서게 됐습니다.

첫 독도 상주기자는 현재 동도에서 낮밤 계절없이 국토 최동단을 지키는 경비대원 및 등대지기, 그리고 서도 유일의 주민 김성도씨 부부와 함께 생활하며 일본의 침략을 온몸으로 막아낸 고 홍순칠 대장 등 독도 의용수비대원들의 혼백이 서린 독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를 보고 느끼고 겪은, 있는 그대로 여러분들께 전할 것입니다.

독도 상주기자의 독도 통신은 매주 두 차례 정도 다양한 앵글로 포착한 생동감 넘치는 현지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본지는 독도 특별취재팀을 구성하는 한편, 보다 심층적이고 알찬 보도를 위해 지역 대학의 독도전문연구소를 자문기관으로 위촉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독도 특별취재팀=▷팀장 정인열 편집부국장 ▷조향래 사회2부장 ▷전충진 상주기자 ▷김교성·정욱진 사회2부 기자 ▷허영국 울릉담당 기자

■독도 자문기관=▷경북대 독도·울릉도연구소(소장 박재홍 교수)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김화경교수) ▷대구한의대 안용복연구소(소장 정원길 교수) ▷경일대 독도·간도교육센터(센터장 이범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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