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달성군민상에 지역사회봉사 부문 신영철(71·다사읍)씨를 비롯해 새마을 부문 김정순(50·화원읍새마을부녀회장)씨, 문화 부문 김석주(51·영남민속보존예술단장)씨가 22일 각각 선정됐다. 또 체육 부문에 윤종한(55·가창면체육회장)씨, 효행 부문에 진정구(56·여·구지면)씨, 산업 부문에 김창수(63·㈜DH TECH 대표)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열리는 달성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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