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개발, 관광자원 확보 등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오지 도로 개선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의성군과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에 따르면 도로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차량 통행과 사고 위험이 높은 고운사와 연계된 옥산~풍천 도로 확장 포장공사에 추경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를 용역 중에 있다. 이 도로는 총연장 2.9㎞에 사업비 77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안평면 소재지에서 의성읍으로 이르는 1.3㎞의 안평 석탑도로도 내년도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선형개량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윗재 구간은 측구 등을 복개하는 등 도로를 넓혀 위험요인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 도로 또한 1980년대 초 건설한 도로로서 노폭이 좁고 급커브 지점 등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꼽혔다. 이 밖에 사업비 73억700만원이 예상되는 옥산면 구성리~전흥리 구간 옥성도로도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사업비 40억원이 소요되는 옥산교를 비롯해 용기교, 구성도로 확장 포장공사, 송내도로 선형개량공사, 사미도로 선형개량공사, 지방도 포장 보수 등 군내 크고 작은 공사도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의성군 건설과 장실경 도로담당은 "군이 추진 중인 오지 도로 개선사업과 지방도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완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48.4%로 하락…민주당은 국힘 추격에 '초박빙'
추경호 "대구를 기업이 투자할 수밖에 없는 도시로 만들겠다"
안철수 "李대통령, 국민 대출 막더니 사채로 이자 장사"
노태악 '배우자 동행' 해외출장 논란 확산하자…4700만원 선관위 반납
정청래 "보완수사권 폐지 안 되면 검찰개혁 '하나 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