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구룡포 과메기생산자영어조합법인 김점돌(56·사진) 대표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민식품의 자리를 차지함은 물론 해외에 널리 알려진 구룡포 과메기의 명성에 걸맞도록 양질의 과메기를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룡포 출신인 김 신임 대표는 현재 과메기 원료인 꽁치를 과메기 덕장에 공급하는 유통업체인 고려수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룡포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서 구룡포 과메기생산자 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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