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건축상 금상에 계명대 국제교육센터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해온
▲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해온 '제17회 대구시건축상' 금상에 계명대 국제교육센터(사진 맨위·현대건축 김무권)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북구 동천동 세븐밸리(가운데)와 달성군 청소년센터(아래),동상은 북구 국우동 옥스퍼드유치원과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및 달서구 대천동의 대호MMI대구공장이 각각 선정됐다.

계명대 국제교육센터가 제17회 대구시 건축상 금상에 뽑혔다. (주)현대건축이 설계하고 삼아건설(주)이 시공한 이 건물은 근대적인 재료와 현대적 재료, 커튼월과 유리 등의 사용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중앙홀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연속과 단절을 시도한 점 등이 수상 이유로 꼽혔다.

모두 22개 작품이 참가한 이번 건축상 심사에서 은상은 북구 동천동 세븐밸리와 달성군 청소년센터가 수상했고 북구 국우동 옥스퍼드유치원과 달서구 대구수목원 산림문화전시관, 달서구 대천동의 대호MMI 대구공장이 동상에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오는 22일부터 대구시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