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혁신도시 토지보상금 노린 조폭 도박장 개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부경찰서는 1일 토지보상을 받은 주민들을 도박장에 끌어들이는 등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동구연합파 L(5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주민 H(45·동구 반야월)씨 등 8명을 불구속했다.

L씨 등은 동구 반야월 주민들이 혁신도시로 지정된 후 토지보상을 받은 것을 노리고, 지난 6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동구 동호동 한 섬유공장을 빌린 뒤 150만원씩 10차례에 걸쳐 1천500만원을 받고 고스톱 도박이나 마작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폭력배는 손님 모셔오기, 돈 바꿔주기 등 역할분담을 해 손님을 유치했으며 돈 잃은 주민들이 많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 특별법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계산으로 무산 위기에 처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했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의존으로 인해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25일 오후 7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공군 F-16 전투기가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하여 산불이 발생했으며, 조종사는 20m 높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관세 협정 체결 국가들이 무역 합의를 유지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연방대법원의 위법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