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영양군 수비면에서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수비면 본심리 일대 115ha에서 비우량 활엽수를 제거하고 어린 금강소나무 묘목을 심는 등 후계숲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20ha에 걸쳐 새로운 금강소나무 묘목을 심고, 30ha에 걸쳐 금강소나무의 자연 발아를 유도하는 '천연하종 갱신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양 수비면 일대를 소나무숲이 울창했던 18세기 이전으로 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방송에서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이 익명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한 게시글...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업종별로 엇갈리는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한 달 만에 다시 위축됐다. 한국은행 대구...
서울 강남에서 SNS로 만난 두 10대가 몸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부상을 입었고, 경남 창원에서는 피의자가 이전에 흉기를 들고 여자...
올해 전 세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분쟁이 이어지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