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기인삼아가씨 진에 복경화씨

왼쪽부터 이진미(22·천재명), 방진아(21·선), 복경화(23·진), 박정언(19·미), 하수지(19·홍원)씨.
왼쪽부터 이진미(22·천재명), 방진아(21·선), 복경화(23·진), 박정언(19·미), 하수지(19·홍원)씨.

2008 영주 풍기인삼축제로 지난 3일 풍기 남원천 주무대에서 열린 전국 풍기인삼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복경화(23·대구) 방진아(21·강원도 원주) 박정언(19·경남 김해) 이진미(22·인천) 하수지(19·대구)씨가 각각 미스 진·선·미와 미스 천재명, 미스 홍원에 당선됐다.

예심을 통과한 21명의 후보가 미모와 끼를 뽐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미스 진에 당선된 복경화씨는 "한국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외국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익혀서 풍기인삼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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