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육상연합 소속 김윤혁(52·사진)씨가 인간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1천500㎞ 대한민국 일주 울트라마라톤에 출전(본지 9월 22일자 29면 보도)해 352시간 48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씨는 올해 구미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기업하기 좋은 도시 Yes Gumi' 문구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지난달 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광장을 출발, 밤낮을 가리지 않고 16일간을 달려 352시간 48분 만인 지난 4일 오전 9시 48분에 서울시청 광장의 결승점을 통과했다.
김씨는 "대회기간 내내 지속된 무더운 날씨에다 식당과 잠잘 곳이 없어 뛰는 동안 수없이 많은 고비를 맞았지만 먼길까지 찾아와 응원해준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격려 덕택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전국일주 달리기를 통해 구미시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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