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구 동화사 포교당인 보현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범불교대회 실무소위원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두류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신천둔치 등 3곳 중 1곳에서 범불교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실무소위 관계자는 "개최지로 두류공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는 5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날 실무소위에는 범불교대책위원회 사무처장인 혜일 스님, 조계종 소속 대구경북지역 5개 교구 본사 총무국장, 종단별 추천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소위는 대회 명칭을 '종교차별금지 입법 촉구와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대구경북 범불교도 결의대회'로 정하고 정부에 대해 종교차별 금지입법 촉구 등을 요구한 '8·27 범불교도대회'의 기조 위에 사회갈등 해소, 성시화 운동 거부 등에 대한 내용도 포함시켰다. 실무소위는 동화사 총무국장인 현관 스님을 집행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사무처를 구성해 대회준비와 관련한 실무사항을 위임하기로 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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