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올해 자랑스런 시민상에 학술교육부문 김준영, 문화체육부문 김연필, 사회복지부문 서해규, 산업건설부문에 김운용씨 등 4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민상은 오는 12일 시민의 날에 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축하행사와 함께 수여한다. 학술교육부문 수상자 김준영(57'성균관대학교 부총장)씨는 경제학계를 대표하는 상주 출신 학자이며,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김연필(71'화령연혁지 편찬위원장)씨는 40여년간 농촌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문화 전승에 크게 기여해 왔다.
사회복지부문 서해규(42'해병전우회 회장)씨는 85년부터 상주시 해병전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밝고 건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산업건설부문 김운용(52'상주원예농협장)씨는 상주원예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농산물의 유통혁신, 산지공판장 사업확대 등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해 왔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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