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의 최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독도경비대가 사용하는 삭도(공중에 매달린 밧줄에 운반기를 설치해 여객 또는 화물을 운송하는 장비) 등 노후 시설물이 내년 대거 정비된다.
경찰청은 10일 "독도경비대가 사용하는 시설 보수 비용 9억4천만원을 2009년도 예산에 반영,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독도 시설 보수 비용 9억여원은 독도경비대가 사용하는 삭도와 폐쇄회로(CC)TV, 유류저장탱크 등 낡은 현지 시설을 보완하는 데 사용된다.
경찰은 그동안 필요할 때마다 예비비를 사용해 경비대 숙소 등의 시설을 수리해 왔으나 독도 시설보수비를 미리 예산안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 관계자는 "독도 경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번에는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보수작업을 벌이기 위해 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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