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공사, 칠곡 봉산에 전원마을 24가구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전원마을이 조성된다.

한국농촌공사 칠곡지사는 기산면 봉산리 일원 2만7천677㎡에 공공주도형으로 24가구 규모의 전원마을을 조성하기로 했다. 농촌공사는 오는 12월까지 기본설계를 마무리짓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2009년 하반기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촌공사는 봉산리 전원마을 조성 사업에 52억원(국비 10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 주변의 자연환경 및 전통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품격있는 전원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공사 칠곡지사 관계자는 "전원마을 조성 예정지는 도시와 농촌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비교적 순조롭게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칠곡·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