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기린아' 박태환(단국대)이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15일 전남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서울 대표로 나와 48초94로 골인, 자신이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작성한 49초32의 한국 기록을 0.38초 단축시켰다. 박태환은 자유형 50m와 계영 400m, 계영 800m에 이어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삼성증권·부산)은 테니스 남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고 베이징올림픽에서 부상으로 울었던 복싱의 김정주(원주시청)와 백종섭(충남체육회)은 웰터급과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정주는 2003년부터 전국체전 6연패를 달성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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