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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상주스포츠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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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에게 보는 스포츠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스포츠의 장을 펼쳐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건전한 놀이와 새로운 스포츠 문화 형성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클럽이 상주에서도 탄생했다.

상주스포츠클럽은 의성, 군위에 이어 경북도 내에서 세번째 출범했다. 상주스포츠클럽 정용운 회장은 "스포츠클럽은 오늘날 개인과 사회의 다양한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원화된 시스템의 변화에 맞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및 스포츠 소외계층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 걸쳐 운영되는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깃들게 하고, 일반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한 신체를 위한 운동문화로 승화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노인들에게는 질병예방차원의 운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와 사교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들도 일반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장애인스포츠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게 스포츠클럽의 특징이다.

최근 상주시민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 스포츠클럽 입단식 겸 자체 평가대회는 이 같은 취지가 잘 반영된 대회였다. 대회 개최 종목은 탁구, 배드민턴, 축구, 육상, 정구, 테니스 6개 종목으로 유소년, 청소년, 성인, 실버, 장애로 구분 진행되어 클럽회원 300명이 열전을 펼쳤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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