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지연배송보상제'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홈플러스 그룹(회장 이승한)이 운영하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http://www.homeplus.co.kr)이 다음달 1일부터 '지연배송보상제'를 실시한다.

이 제도는 고객이 예약한 시간보다 배송시간이 지연됐을 경우 할인쿠폰으로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홈플러스 고객은 주문 상품을 예약한 시간보다 늦게 받으면 다음에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3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지연배송보상쿠폰을 발급받게 된다.

홈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주문 당일 배송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당일배송제'와 배송받고 싶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단위예약제' 도입에 이어 이번에 새로 실시하는 '지연배송보상제'를 통해 시테크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서게 됐다.

홈플러스 3지역본부장 박진호상무는 "보다 빠른 서비스로 고객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시테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