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다인농협과 금성농협이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합해 '의성군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으로 출범한다.
의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이명호 의성군 지부장과 금성농협 유척준 조합장, 다인농협 김봉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다인농협 정성진 RPC 장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의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은 60일 내 농림수산식품부 인가를 거쳐 등기를 마치면 공식법인으로 출범한다.
이에 따라 의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쌀 가공 물량은 현재 2만4천t에서 2010년 3만t이상으로 늘어나 의성군 총 생산량의 45%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또 의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법인은 경북에서 손꼽히는 대형 RPC로 자리매김해 의성지역 쌀농가들에게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지부장과 김봉수·유척준 조합장은 "의성군 농협 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은 정부 RPC 통합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시설현대화와 물량 대량화를 통해 쌀산업 선도주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로운 쌀'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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