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인협회가 2011년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2011행 대구의 詩'를 썼다. 세계육상대회가 육상축제를 넘어 문화예술 축전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시를 통해 대구를 세계에 알리려는 마음을 담았다.
우영규 백종식 장영길 홍일도 손남주 문무학 길옥윤 서정윤 이응창 이하석 강문숙 권대자 송진환 김기진 여영택 최동룡 정영화 이태수 신후식 박지영 권영세 전상렬 장하빈 송종규 최덕기 남용술 등 대구의 쟁쟁한 시인들이 대구를 소재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8월까지 쓴 작품들이다. 많은 시인들이 대구 곳곳을 소재로 작품을 쓴 만큼 이 책 한권으로 대구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기회도 될 듯하다. 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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