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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당부했건만…대구 수능 부정행위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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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13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시험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휴대폰 및 MP3 소지'가 7건,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중 과목풀이 순서 위반'이 6건이었다. 지난해에는 6건이었다. 이날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모두 무효처리됐다.

한편 이날 정오쯤 경북여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던 김모(18)양이 화장실에서 실신해 시험을 마치지 못했다. 김양은 인근 영남대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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