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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선을 위한 여성영화제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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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18일 오후 5시 '새로운 시선을 위한 여성영화 상영회 및 초청강연회'를 대구교육대 1강의동 101호에서 연다. 두 편의 영화를 통해 힘든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찾으려는 장애여성과 비장애여성의 공감과 소통을 찾기 위한 행사다.

김진열 감독의 '진옥언니 학교가다'(사진)는 장애여성 김진옥 씨가 결혼 후 아이를 출산하고 학부모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고, 이윤영 감독의 '김미자 헤어살롱'은 시골의 허름한 미용실에 정착한 30대 싱글 미자 씨와 남편이 죽은 후 딸과 함께 살아가는 장애여성 은주 씨의 일상과 우정을 그리고 있다. 영화 감상 후 7시 20분부터 영화평론가 심영섭(대구사이버대 교수) 씨를 초청해 '영화 속 여성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도 갖는다. 문의 053)561-5233.

김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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