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범 美 상원의원 계명문화대서 신앙간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호범(73·미국명 폴 신·사진) 미국 상원의원이 14일 계명문화대학을 방문, 남대문 거지 소년이 워싱턴주 의회에 입성하기까지 체험한 내용으로 신앙간증을 했다. 신 의원은 이날 계명문화대학 쉐턱홀에서 김남석 계명문화대학장, 최범수 한미정치교육장학재단이사, 서창훈 우석대 이사, 박노진 목사와 교직원 및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채플에서 신앙고백과 함께 비전을 전했다. 신 의원은 1954년 미국에 입양됐고 1992년 아시아계 최초로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워싱턴주 부지사를 거쳐 현재 3선의 워싱턴주 상원의원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