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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 '블루오션' 인재 육성…대구한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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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블루오션 영역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한방산업과 보건·복지 분야로의 특성화에 성공한 대학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한의과대학을 중심으로 한방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한방산업대학, 미래 건강증진과 치료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보건치료대학, 웰빙과 복지산업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웰빙복지대학, 문화과학인력과 정보화시대의 실무인력을 육성하는 문화·정보대학의 5개 단과대학으로 21세기의 새로운 교육 수요와 함께 미래의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한방산업분야와 보건 및 복지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금까지 해외 11개국, 32개 교육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다양한 학생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주간의 '어학연수'부터 2년 동안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복수학위'와 해외에서의 취업이 가능한 '해외인턴십'까지 매년 160여명의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발표 취업률 조사에서도 전체 취업률 77%, 정규직 취업률 53.1%를 나타내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인 68.9%와 정규직 취업률 48%를 훨씬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규직 취업률 부문에서는 전국 20위권 대학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한방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대학답게 특성화교육을 뒷받침하는 학문·연구 인프라를 잘 갖춰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RIC), 2단계 두뇌한국 21(BK21)사업과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NURI)에 선정됐다.

또 올 10월에는 과학기술인재 양성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공학연구의 선두주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의학 기반의 기술융합형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한국한의학연구원(KIOM)과 함께 '시스템생물학기반의 천연물 연구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해 생명공학 연구에도 뛰어드는 등 학교의 미래를 밝혀나가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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