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5일 버섯재배농 양항석(45·청도 풍각면'사진왼쪽)씨와 낙농가 강호재(66·안동 와룡면)씨를 '2008년 경북 농업명장'으로 선정했다.
양씨는 16년 동안 팽이버섯을 4.5㏊ 이상 재배하면서 연간 178억여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기업인으로 전국 팽이버섯의 45%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유럽시장 등에 3억원 이상을 수출했으며 자체개발한 액상종균 재배기술을 다른 농가에도 보급,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대량생산에 기여했다.
강씨는 31년간 낙농을 경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젖소 7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지난해 총수익은 2억2천만원으로 경북 북부지역 낙농산업 육성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6년부터 젖소능력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이들 농업명장에게는 현장기술교육장 운영을 위한 사업비가 지원돼 일반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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