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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보호비 내놔" 성인오락실 업주 집단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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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6일 보호비를 주지 않는다며 성인오락실 업주를 집단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월배파 행동대원 P(37)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을 수배했다.

P씨 등은 지난 9월 17일 오전 5시쯤 달서구 상인동 A성인오락실에 찾아가 "뒤를 봐줄 테니 보호비를 내놔라"고 요구했으나 업주 B(51)씨가 이를 거부하자 폭력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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