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타임 재즈프로젝트가 28일 세번째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브로큰타임은 원칙에 얽매이지 않는 재즈를 표방, 변화와 도전정신으로 뭉친 5명의 연주자가 만든 재즈그룹이다. 색소폰 홍정수를 필두로 베이스 장진호, 드럼 최권호, 피아노 조별휘, 퍼커션 정효민이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엔 마림바 정희라, 비브라폰 정진영, 보컬 설화가 게스트로 나서 화려한 재즈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페인'과 '플라이 미 투 더 문' '유 레이즈 미 업' '원더풀 투나이트' 등 잘 알려진 명곡을 연주한다. ▶공연안내=28일 오후 7시 30분/수성아트피아 용지홀/4만~2만 원/010-9050-6091.
정현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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