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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씨름, 18년만에 전국 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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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2008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대구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16개 시·도가 모두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대구 대표팀이 종합 우승한 것은 18년 만의 일이다.

4일부터 나흘간 전북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10개부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구 대표팀은 중학교부의 서성원(능인중), 고등학교부의 이현빈(영신고)이 우승하고 초등학교부의 전도언(비산초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각 부별 대표 선수가 나선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는 등 고른 기량으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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