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방준호 초대전이 갤러리강에서 28일까지 열린다. 부산바다미술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가는 '바람길 그리고 숭고'라는 부제로 꾸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무모양의 움직임으로 바람길을 느끼게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의 소재는 돌이다. 그러나 돌들은 따스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준다.053)425-6845
■2008년을 마무리하는 유명작가의 소품전이 31일까지 아트지앤지에서 열린다. 장이규 외 20여명의 소품 100점을 만날 수 있다. 053)426-3080
■'크리스마스 꾸며보실래요?'전시회가 30일까지 목연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장 벽면에 트리형태와 크리스마스 소품이미지를 설치하고 그 위에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김윤경 김종현 김주희 송호걸 신미순 등 11명이다. 053)651-0090
■한국화가 안남숙 개인전이 21일까지 덕영아트홀갤러리에서 열린다.'행운 꽃그림전'이란 부제를 단 이번전시회에는 현란한 색상과 화려한 터치로 한국화의 변화를 꾀하려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053)252-2020
■수성사우회 창립12주년 기념전이 21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마련된다. 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전시회에는 작가들의 창의력이 곁들어있는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053)666-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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