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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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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모두 리스크는 숙제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부산시장 후보에는 전재수 의원을 선출했다.

정 전 구청장은 7~9일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각 50%로 치러진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해 결선 없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박주민 의원, 전현희 의원은 경선에서 탈락했다. 후보자별 득표율과 순위는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전 의원은 이재성 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 경선 끝에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정 전 구청장은과 전 의원 모두 리스크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 전 구청장의 경우 최근 여론조사 왜곡 의혹 및 여직원과의 칸쿤 출장 논란 등이 연이어 불거졌다. 대형 선거에서 검증받은 적 없다는 점도 리스크로 꼽힌다.

전 의원의 경우 이재명 정부 초대 해수부장관에 임명됐지만,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되자 작년 12월 장관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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