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과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은 15일 구미 금오산파크호텔에서 구미지역 노·사·정 및 안전보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문화 선진화 원년 선포식을 갖고 산업재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한편 현재 0.7% 정도인 산업재해율을 2012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0.54%로 낮추기로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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