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류지연 '한국춤의 전승과 창조' 공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냉혹함와 불신, 이기심과 탐욕 등 우리네 삶의 팍팍함을 순환의 논리로 풀어낸 춤사위가 20일 류지연에 의해 펼쳐진다.

현 대구시립국악단 소속 한국무용단인 류지연은 '한국춤의 전승과 창조'라는 주제로 한국춤과 창작무를 선보인다. 특히 잔인한 현실에서 한민족의 끈기와 생명력을 담은 창작무는 그녀의 예술혼과 창작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얼음 속 미소'와 '온기 속 속삭임' '축복의 의미' 등 총 3장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몰아치는 매서운 바람 속 위태로운 한 생명이 인고의 세월을 지난 후 성숙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그녀는 이매방 선생의 호남지역의 승무와 검무, 입춤, 소고춤 등을 선보인다. 여성적 매력을 지닌 입춤과 강인함과 날카로움을 지닌 검무, 정중동의 극치를 보이는 승무 등이 류지연에 의해 재창조된다. ▶공연안내=20일 오후 3시/대구문화예술회관 소극장/010-7140-1423.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