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송지은(24·여·패션디자인학과·사진)씨가 서울여대에서 주최한 '제2회 전국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대학부문에서 총장상(1위)을 수상했다.
송씨가 출품한 작품은 DTP(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와 모직을 사용한 여성용 코트로, 안팎이 뒤바뀐 듯하고 성별구분이 모호한 디자인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했다는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씨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송씨는 "대학원 수업의 일환으로 작품전을 준비하다가 우연하게 서울여대 콘테스트 테마와 비슷해 공모하게 됐는데 뜻밖의 큰상을 받게 돼 기쁘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패션 분야에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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