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백두대간이 경북의 맥박으로 다시 힘차게 뛰고 있습니다. 매일신문은 2009년 한 해 낙동강·백두대간 탐사보도, 정책 대토론회 및 시·군 순회 세미나, 도민화합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경북의 영광과 자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밝은 내일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낙동강·백두대간 탐사보도=낙동강과 백두대간 곳곳을 탐사 취재해 1일부터 연중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탐사보도 및 사진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특별취재팀과 30여명의 대규모 자문단을 구성했습니다. 탐사보도는 탐사 취재보도의 정확성과 현장성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정책 대토론회 개최=경북의 문화·환경·생태 등에 대한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를 열어 경북의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시·군 순회 정책 세미나 개최=낙동강과 백두대간 주변 지역 15개 시·군은 물론 낙동강 지류 및 낙동정맥 주변 지역(동해안)을 순회하는 정책 세미나를 마련해 시·군의 정책 현안과 대안을 보도합니다.
◆화합과 비전을 시도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 개최=낙동강의 상징인 상주와 백두대간의 상징인 문경에서 각각 캠페인을 열어 낙동강과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또 연중 경북 일원에서 시민걷기대회, 경북문화관광대전, 경북도민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한마음 대구경북을 이뤄나갈 계획입니다.
2009년을 맞아 본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낙동·백두 취재보도 및 각종 사업에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매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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