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진부 김태형기자가 22일 제45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황당한 시츄에이션(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작품은 지난해 6월 대구 신천에서 장맛비에 물이 불어난 수중보를 힘겹게 오르던 잉어와 사냥꾼 해오라기의 어색한 만남을 순간적으로 포착한 사진이다. 한국보도사진전은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촬영한 보도사진 중에서 심사를 하고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500여점이 출품됐다.
한편 대상에는 국민일보 김지훈기자의 '무너져내리는 국보 1호'가 차지했다. 입상작은 오는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과 각 지역에서 순회 전시된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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