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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봉사단의 '새나래 교실' 운영 성과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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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의성에서 지역 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 서울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의성에서 지역 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새나래 교실'을 열었다. 이희대기자

의성군과 의성군장학회가 서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의성으로 초청, '새나래 교실'을 열어 지역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황정은(식품영양학과 2년)양 등 서울대 재학생 17명은 지난 19일부터 5일간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의성고에서 올해 지역의 고교 입학예정자 80명을 대상으로 새나래 교실을 열었다. 새나래 교실은 ▷오리엔터이션과 친목도모, 장래 진로 탐색 ▷교과학습과 시간 관리법 ▷인문학코스 및 글로벌 프로그램 ▷진로학습 및 진로탐색 ▷수료식 등으로 진행됐다.

새나래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 단체 등은 이날 행사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고 김형길 교장은 "서울대 재학생들이 강의를 맡은 새나래 교실은 올해 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장래 진로 탐색과 수능과 논술 등에 대비한 학습 방법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새나래 교실을 마련해 준 의성군과 의성군장학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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