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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사이클팀 한국신기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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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이클대회 단체추발·개인 스프린트

"상주시청 사이클팀을 아십니까?"

전국 최고의 자전거 도시인 상주시의 사이클팀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한 것을 바탕으로 지난달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사이클연맹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영광스러운 한국신기록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청 소속 박은미, 손희정, 하선하, 김은희 선수는 지난해 7월 14일 인천에서 개최된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사이클대회' 3㎞ 단체추발에서 3분 33초 045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개인 스프린트 200m에 출전한 박은미 선수도 11초 385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2003년 3월 12일 창단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현재 전제효 감독과 선수 9명이 상주에서 도로경기 훈련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창단 4년 만인 2006년부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단체·개인전 등 각종 경기에서 무려 38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박은미, 손희정, 하선하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조식연 상주시 새마을체육과장은 "상주시청 사이클팀의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에 자전거 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등 지역 스포츠 발전에 초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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