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 장기 방치 빈집 관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시는 도시와 농촌지역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적극 관리하기로 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도심과 농촌마을에는 이농이나 주거지 변경 등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는 빈집이 늘고 있으나 관리되지 않으면서 우범지역으로 변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법령상 사유건물을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김천시는 사유재산권 침해의 문제를 줄이면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김천지역 빈집 전체를 조사해 상태가 양호한 주택은 소유자에게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요청하거나 매매 혹은 임대를 유도하고, 불량 주택은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철거해 텃밭이나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농촌 빈집을 철거할 경우 철거비용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빈집에 대한 자료는 도시관리계획 수립이나 재해·재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