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이화언 은행장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부문의 '약속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책임약속 선언과 감동적인 실천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했다.
대구은행은 고객만족, 환경보존, 윤리경영, 문화·예술, 장학사업, 체육진흥 및 사회복지 등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측은 설명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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