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11일부터 주민등록 일제정리 사업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11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사업을 실시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사실조사는 읍·면·동 담당공무원과 통·이장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전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거주사실 등을 파악한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직권말소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거짓신고자·국외이주 후 미신고자를 중점 정리하고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된 자의 재등록을 유도한다.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 중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해서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최고 2분의 1까지 과태료 경감조치를 받을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