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대구경북지역 일자리가 큰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가 대구경북지역 상용노동자 5인 이상 규모 사업체 2천354곳(대구 1천180곳, 경북 1천17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3/4분기 인력동향을 조사한 결과, 구인인원이 그해 1/4분기에 비해 대구는 39.3%, 경북은 3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인원 감소와 더불어 경기부진 영향으로 기업들이 실제로 채용한 인원도 줄었다. 지난해 3/4분기 채용인원은 대구와 경북이 1/4분기에 비해 각각 41.1%, 35.3% 감소했다.
향후 전망은 더 나쁘다.
올 2/4분기까지의 채용계획인원 역시 감소하여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대구는 10.3%, 경북은 24.0% 줄었다. 2/4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대구가 6천600여명, 경북은 8천700여명이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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