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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 E&C, 키르기즈스탄 아파트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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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키스스탄 건설부장관 일행이 공무원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대구를 방문, 스파밸리에서 동우 E&C 및 지역건설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동우 E&C 제공
▲ 키르키스스탄 건설부장관 일행이 공무원 아파트 건립과 관련해 대구를 방문, 스파밸리에서 동우 E&C 및 지역건설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동우 E&C 제공

지역의 종합설계감리회사인 (주)동우 E&C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공무원 아파트 건설 사업에 지역 건설사들과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추이주 꼭자르지구내 대지면적 10ha에 건립 예정인 공무원 아파트는 4천가구 규모(조감도)로 인테리어가 제외된 현지식 골조 분양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정부기관과 공무원 조합으로부터 공사대금을 직접 받게 된다.

홍호용 동우 회장은 "금융비용 부담이 없고 골조방식으로 시공, 공기 단축과 수익성이 보장되는 사업으로 토지는 국가로부터 무상 제공받게 된다"며 "중앙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선진 건축 기술을 전수할 수 있고 지역 건설업체로서는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동우 E&C는 2008년 2월 키르기스스탄 진출을 위해 국내 시행사인 (주)비엔투홀딩스와 현지 법인을 만들었으며 지난해 12월 키르기스스탄 공화국 건설부와 공무원 아파트 건설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우 E&C는 18일 키르기스스탄 건설부장관 등 한국을 방문한 투자유치단을 대구로 초청, 지역내 40여개 건설 관련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 웨딩컨벤션센터에서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편 동우E&C는 지역 시행사인 한길아이앤디(대표 정창규)와 중국 요녕성 안산시 온천지구에 60만㎡(18만평) 규모의 테마파크 건립을 진행중에 있으며 인도 뉴델리 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난해부터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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