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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피한 전략 수정" 생산라인 이전은 없어…최돈호 LG전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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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호 LG전자 구미사업장 경영지원 총괄 상무는 "LG전자의 향후 목표는 단순 TV제품 개발이 아닌 IPTV로의 기술 진화는 물론 기술의 융복합화(오디오·비디오·데이터통신·홈시어터) 및 콘텐츠 제공 등 총합선행적 연구개발 활동에 박차를 가해 세계 TV시장을 석권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 상무는 "글로벌 1위가 되기 위해선 수도권과 지방으로 분산된 연구인력들을 모아 집중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연구개발 활동의 기술공유 및 개발기간의 단축, 제품의 조기 출시 등 R&D 경쟁력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라고 밝히고 "구미사업장 일부 R&D인력을 수도권으로 재배치하게 된 것도 세계경쟁력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회사 경영상 활동"이라며 지역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생산으로 연계돼 향후 구미사업장의 생산물량은 더욱 증가, 고용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 상무는 "위기 때 미래성장사업 준비가 최적의 기회라는 차원에서 구미지역 7개 LG계열사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는 만큼 생산라인 이전 등 불필요한 걱정이나 동요는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 상무는 "7개 LG계열사 2만여명의 임직원들은 경기불황 속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진해서 야간 근무를 하는 등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7개 LG계열사들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모토로 체육문화행사와 복지사업, 이웃사랑 실천 등 끊임없는 활동으로 늘 지역과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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