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3일 '푸른군위 21 추진협의회' 등 16개 단체의 대표가 참석해 민·관 파트너십으로 구성·운영되는 '군위그린스타트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다.
이날 네트워크 회원들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에너지 절약, 자원의 재활용, 산림보호 육성 ▷저탄소 녹색 생산 및 녹색소비 생활화 ▷녹색문화운동의 조기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회원들은 또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 군청 홈페이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홍보, 기후 변화 대응 실천사업 지원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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