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리온스가 4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스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3점포에 밀려 89대98로 패했다.
딜리온 스니드(25점 5리바운드), 레지 오코사(20점 8리바운드), 백인선(18점)이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서장훈(32점 3점슛 5개 10리바운드)을 비롯해 모두 3점슛 14개(성공률 61%)를 성공시킨 전자랜드의 화력을 막는 데 실패했다. 오리온스는 3점슛 3개(성공률 27%)만을 성공시켜 대조를 이뤘다.
한편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18점 차를 뒤집고 SK를 83대75로 꺾었다. 최하위 부산 KTF는 홈팀인 강호 원주 동부를 69대67로 제쳤고 안양 KT&G는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2대85로 승리, 4연승을 거뒀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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