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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희망산실 'CEO 혁신아카데미' 산·학·연 맞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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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주에서 공동워크숍을 가진
▲ 최근 경주에서 공동워크숍을 가진 'CEO 혁신아카데미' 4기 교육생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추진단 제공

"인맥·정보·지식 함양에서 경제위기 극복의 지혜를 얻고 있죠. 산·학·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CEO 혁신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동근·구미 임수동 에버크린 대표·CEO 혁신아카데미 2기 수료생)

"CEO 혁신아카데미를 통해 알게된 기업인들은 어려운 경제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나침반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이노시스템연구소장·2기 수료생)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 클러스터추진단과 금오공대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운영하는 산·학·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인 'CEO 혁신아카데미'가 중소기업 CEO들에게 희망을 키워 주는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5년부터 구미지역 중소기업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CEO 혁신아카데미는 1년에 30명씩 총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4기 CEO 혁신아카데미가 지난달 19일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1회 4시간씩 총 8주 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교수진은 금오공대 교수 및 외부 전문강사로 짜여졌다.

중소기업 경영 및 기술혁신전략, 경영혁신 성공사례, 블루오션 전략, 마케팅 전략, 유머경영, 글로벌 리더로서의 와인 매너 등 실천적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CEO상 정립'이 강의의 최우선 목표이다.

올해 4기 교육생들은 지난 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공동 워크숍과 선배 수료생들과 친분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구미클러스터추진단 박광석 단장은 "CEO 혁신아카데미는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중소기업의 생존 및 성장을 위한 방향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참여 CEO들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 정보와 지식 교류로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CEO로 거듭나는 기회를 갖는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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