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균철(54) 영양경찰서장은 "화합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 조직문화 활성화를 토대로 법질서 확립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인권존중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신속·친절·공정한 치안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경기도 용인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투신해 서울청 광진경찰서 생활안전과, 강원청 정보통신담당관 등을 거쳤다. 부인 임재연씨와 1남1녀.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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