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모 안모신다' 바람 핀 40대 이혼소송 기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법 제1가사부(부장판사 김성엽)는 10일 시어머니를 제대로 봉양하지 않는다며 아내에게 이혼 및 위자료 3천만원 지급을 요구한 남편 A(49)씨가 낸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아내가 직계존속을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인정하기 어렵고, 오히려 남편이 동거녀와 살면서 가정을 전혀 돌보지 않은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5년 초 아내가 병든 어머니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며 다른 여자와 동거하다 지난해 아내를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3천만원 지급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를 제기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