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가 최근 캐딜락-사브 대구 전시장(대구시 수성구 수성 3가)의 문을 열었다.
캐딜락-사브 대구 전시장은 총 면적 629.1㎡, 지상 2층 규모로 GM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 복합 전시장을 위해 마치 '쥬얼리숍' 을 연상케 하는 최고급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별도의 편안한 상담 공간과 시승 차량 6대도 마련돼 있다.
GM코리아 김성기 대표는 "대구 전시장을 통해 지역 내 소비자들에게 캐딜락과 사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 및 이벤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M코리아는 대구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 삼성, 경기 안양, 경기 분당, 부산 사상 등 총 5개의 전시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문의 053)762-9669.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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