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은행 '휴면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 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1988년~1989년 국민주를 청약하고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아 보관중인 '휴면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주소이전, 연락처 변경 등으로 교부가 불가능해 은행에 장기간 보관중인 국민주(한국전력 및 포스코)를 보유한 고객이다.

대구은행은 지난달 6일부터 휴면 국민주 수령 안내문 발송, 고객통장에 안내문 게시, 현금자동지급기 화면 안내, 고객 내점시 직원 단말기 팝업창 표시 등의 방법으로 국민주 찾아주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5일부터는 휴면 국민주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휴면 국민주 찾기' 조회코너를 신설, 상시 운영한다. 국민주를 찾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주민등록증 및 도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교부신청을 하면 된다. 053)740-6446.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